그룹 신화의 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득남했다.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은 1일 OSEN에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오늘 출산했다”고 밝혔다.
나혜미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로써 이날 결혼 6년 만에 득남한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아빠가 됐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나헤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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