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라면+떡볶이 유혹 참았는데.."아침 6시부터 배고파서..찌겠죠?”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3.01 19: 11

코미디언 이국주가 야식 유혹을 이겼다.
1일 이국주는 “어제 코빅녹화 끝나고 라면과 떡볶이의 유혹을 이기고 아침 6시부터 배고파서 눈떠 이러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아 꿀맛이네. 아침은 살 안 찌는데 이거먹고 더 자면 찌겠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즉석밥, 참치캔, 고추장과 각종 쌈 야채로 구성된 한 창 차림이 담겨있다. 이국주는 한 손에 먹음직스러운 쌈을 올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쌈 한장 남았네..아깝네..밥을 하나 더 데울까??”며 금방 비운 밥상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2월 1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10년 지기 매니저를 위한 통 큰 생일상을 준비했다. 특히 이국주는 매니저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R사 명품시계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3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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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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