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영국 런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일 공유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는 한 서점을 찾은 뒷모습부터 엘리베이터에서 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였다. 특히 공유는 숙소에서 현관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거나 소파 위에 위스키를 들고 엎드리는 등 장난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그만 주무십시오 오빠”, “너무 웃겨요. 이시 간에 팬들을 위해서 팬서비스 대박입니다”, “즐거워보여서 좋네요”,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영화 ‘서복’,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현재 공유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트렁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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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