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영숙, 직업=약사 “부산에서 약국 운영중..이상형=다정한 마초남“ (‘나는솔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3.01 22: 57

‘나는 솔로’ 13기 영숙이 직업이 약사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3기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그려졌다.
이날 90년생 34세이며 부산에 살고 있다고 소개한 영숙은 7년차 약사이자 2년차 약국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약사고요. 부산에서 제 약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매력 포인트는 약해보이지만 단단한 내면과 솔직한 성격이라고 생각하고요. 같이 있을 때 편안하고 재밌단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이다”라고 어필했다. 이어 영숙은 이상형에 대해 “다정한 마초남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남자다우시면서 약간의 섬세함을 좋아한다. 한번씩 툭툭 던지는 말들이 좋다. 남자답고 편안한 인상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3MC들은 영식을 예상했고, 영식도 “장가간다”라며 스스로 확신했다.
또 영숙은 “결혼해서도 남편과 연애하면서 사는 게 로망이다. 결혼 상대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평생을 함께 하려면 갈등이 생겼을 때 풀어가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가간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대화로 맞춰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자녀계획에 대한 물음에 대해 “2명 낳고 싶다. 형제나 자매를 낳고 싶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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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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