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우아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2일 채정안은 "벌써 3월 그래도 봄이 오니까"라며 빠른 시간이 아쉬운 데 비해 들뜨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들뜨는 마음에 비해 퍽 차분하다. 브라운 컬러의 카라 없는 숏 재킷은 단정하면서도 유니크하다. 해정안은 중단발 머리를 반묶음 한 채 핸드폰 화면을 내려다 보고 있다. 그의 목에는 단정한 스카프가 포인드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너와 바지 모두 아이보리 빛깔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풋풋한 느낌으로 예쁘다", "청순하면서도 화려하게 예쁜 사람 갑"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채정안은 작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로 팬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