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아들들과 주말 키즈카페로 향했다.
2일에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서는 '서하얀 육아 탈출 선언! 우당탕탕 하얀이네 주말 사용법' 영상이 공개됐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과 함께 골프 연습장에 갔다가 외출을 하기 위해 봄맞이룩으로 올핑크룩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서하얀은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서하얀은 무채색 옷을 입은 친구에게 "너는 너무 무채색이다 핑크를 좀 입어야 할 것 같다"라며 핑크룩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들어가기 전 서하얀은 아들들과 함께 먹을 도넛을 준비하고 커피까지 구매했다. 서하얀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과 함께 도넛을 먹었다.
다음 날, 서하얀은 아들들과 함께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외출을 했고 사진을 찍은 후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서하얀은 캐나다에 있는 첫째, 둘째 아들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막내 아들은 형들을 보며 "5월달에 와라"라고 애절하게 졸라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주말에 아들들과 무엇을 하면서 보낼지 고민했다. 서하얀은 "주말, 일요일 키즈카페는 어후"라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다음 날 서하얀은 아들들과 키즈카페에 있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일요일을 보낸 후 육퇴를 한 서하얀은 "새로운 스타일로 머리를 잘랐다. 테슬컷이라고 하더라. 긴 머리도 하고 싶고 단발도 하고 싶어서 해봤다"라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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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하얀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