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유튜브 설치고 다녔더니" 인기 실감…조세호 브랜드평판 1위! ('홍김동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3.02 20: 53

조세호가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했다. 
2일에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에서는 김숙, 홍진경, 주우재, 조세호, 장우영의 브랜드 평판 평가가 진행됐다.
시민이 원하는 사람에게 사인을 받고 그 사인으로 인기의 척도를 판단하는 것. 첫 번째 시민은 들어오자마자 주우재 유튜브 구독자를 인증하며 "우재형이요"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시민은 장우영을 보며 "저 찬성이 형이랑 5사단 신교대 같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우영은 "근데 왜 나 선택 안 했나"라고 묻자 대답하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다른 멤버들은 주우재를 보며 "요즘 MZ세대가 주우재를 좋아한다"라고 부러워했다. 주우재는 "네가 유튜브에서 하도 설치고 다녀서 그렇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들어온 소녀팬 시민 역시 주우재를 선택했고 "나랑 MBTI가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시민은 조세호와 주우재 중 고민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은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응원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우영은 "둘은 공익이고 나는 현역이다"라고 외쳤지만 시민은 "나도 공익으로 간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시민은 결국 조세호를 선택했다. 
이어서 꼬마 아이가 들어왔고 단 번에 조세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꼬마 아이의 엄마는 김숙에게 사인을 요청하며 "원래 팬이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행복해했다. 
이날 사인을 제일 많이 받아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른 사람은 조세호로 KBS 벽시계를 선물로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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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홍김동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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