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두려움을 표현했다.
3일 한가인은 자신의 계정에 "이런 숫자 뜨면 진짜 무섭다구요ㅜㅜㅜㅜ"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체온계가 있는데 무려 열이 40.1도나 된다. 전자 체온계에서 표시된 이모티콘에는 어른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독감 아니냐", "요새 코로나19 유행이란 말은 못 들었는데", "요새 감기 유행이다", "한가인 씨가 아픈 거냐 연정훈 씨가 아픈 거냐", "얼른 나으시길" 등 걱정을 담은 위로를 건넸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JTBC '손 없는 날'에 출연 중이다. 또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가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