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최준희는 "저 머리 많이 자랐쬬..ㅎㅎ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라면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행 중인 네 컷 사진에는 최준희가 혼자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최준희는 눈에 뜨이도록 갸름해진 얼굴에 귀여운 양갈래 머리, 그리고 목끝까지 잠근 셔츠로 귀여운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최준희가 병 때문에 급격히 불어난 살을 무려 44키로그램이나 감량했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그러나 사진 속 최준희는 이전보다 훨씬 더 마른 느낌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한 거냐", "한 10kg 더 빠진 듯", "와 얼굴 되게 작다", "아예 못 알아보겠는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성형 수술에 대해 알리면서 "성형을 조장하는 영상은 아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준희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