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외동딸을 위해 파티를 열었다.
배우 서효림은 2일 "조이가 태어난지 1000일, 1000days♥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사랑해. 혼자 풍선 불고 꾸며준 남편도 수고 많았어 아빠가 만들어준 파티"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하나뿐인 딸을 위해 집안 전체를 파티룸처럼 꾸민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서효림의 딸 조이 양은 태어난지 1000일을 맞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서 엄마와 아빠가 모두 나서 정성스럽게 꾸몄다고. 예쁜 3단 컵케이크를 비롯해 장미꽃, 테이블 장식, 그리고 거실 이벤트 풍선까지 파티룸을 옮긴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