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개봉 첫날 1위…'대외비' 누적 관객 23만↑[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3.03 10: 02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6만 4955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원작 고토게 코요하루, 제작 ufotable, 수입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배급 디스테이션)는 ‘환락의 거리편’의 클라이맥스와 ‘도공 마을편’ 1화의 상현집결을 한 번에 관람하며 탄지로 일행의 전투와 여정을 그린다.

이날 한국영화 ‘대외비’는 4만 7051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갔다. 누적 관객수는 23만 9670명이다.
‘대외비’(감독 이원태,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트윈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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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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