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측이 경찰 수사 통보를 받았다는 점에 대해 해명했다.
3일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금일 제기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업무 방해 혐의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 측은 “먼저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경찰 측의 수사 요청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며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추후 수사 요청이 올 시, 모든 의혹에 대해 한 점 오해가 남지 않도록 적극 소명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기사와 의혹 제기에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제작진은 마지막 남은 경연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오디션을 운영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측은 과거 논란에 휩싸인 황영웅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