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의 간 건강을 책임질 코믹 영화 '웅남이'의 박성광 감독이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설 웅남이의 좌충우돌을 그린 영화 '웅남이'의 감독 박성광이 오는 3월 4일(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주말 저녁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웅남이'로 첫 상업 장편영화 감독 데뷔를 앞둔 개그맨 박성광이 오랜만에 전 매니저 송이씨와 재회,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의 호흡을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이 매니저는 이전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웅남이'의 개봉을 준비하는 박성광 감독을 지원사격하며 애틋하고 뭉클한 반가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방송은 박 감독과 송 매니저의 만남뿐만 아니라 본격 홍보 활동에 나선 '웅남이' 팀의 끈끈한 호흡과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박성광 감독과 박성웅, 이이경 등 배우들은 남다른 입담으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릴 것이다.
'웅남이'는 오는 3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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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