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드라마 '대외비'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조진웅, 이성민, 원현준 등의 배우들과 이원태 감독이 참석해 부산과 대구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대외비'는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부산, 대구 관객들과의 만남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먼저 3월 11일(토)에는 조진웅, 이성민, 원현준 배우와 이원태 감독이 메가박스 사상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관객들과 반가운 만남을 갖는다.
이어 12일(일)에는 조진웅, 원현준 배우와 이원태 감독이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를 차례대로 찾아가 '대외비'를 향한 관객들의 열띤 관심에 화답할 예정이다. 몰입감 넘치는 전개로 실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으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대외비'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외비'(감독 이원태,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트윈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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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