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힙운동을 소개했다.
3일, 유튜브 콘텐츠 '한혜진'에서는 '이번 시즌 스키니진 다시 유행한다고?! 나중에 후회말고 미리미리 엉덩이 준비하자!' 라는 제목의 운동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오늘은 힙 운동을 준비했어요 제 어디서든 할 수 있고 따라하기 쉬운 동작들로 준비했습니다! 한번만 해보시면 그리 힘들지 않다는 걸 느끼실거에요 참,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 여러분은 어느 부위가 고민이신가요? 또 어떤 운동을 시작 해보실 계획이세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혜진은 "특별히 운동기구 없는 힙 운동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스트레칭으로 시작했다. 이어 한혜진은 스쿼트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스쿼트 정자세로 15번을 실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팔은 자유롭게 해도 좋은데 나는 어깨도 좋지 않다"라며 기도 자세로 스쿼트를 완성했다.
이어서 한혜진은 다리를 45도 뒤로 빼면서 런지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와이드 스쿼트, 싱글-레그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크랩 워크, 브릿지, 덩키 킥 등 다양한 운동으로 약 20분 동안 운동을 함께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혜진은 "내가 힙운동을 좋아한다. 왜냐면 다른 운동보다 힙운동을 했을 때 옷태가 나더라"라며 "다음 운동은 내가 사랑하는 복근운동이 될 것 같다. 고민해보겠다"라며 다양한 운동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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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콘텐츠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