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살 쏙 빠진 근황‥단발에 민낯까지 아름다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3.03 20: 50

배우 고현정이 생일파티를 즐겼다. 
3일, 윤종신은 "현정 생파 기념 수다. 10년 전 Go Show 추억. 스브스 대장님들과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에는 지난 2일 생일을  맞은 고현정과 그 옆 윤종신 뿐만 아니라 2012년에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Go Show'의 당시 제작진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현정은 "귀엽네ㅋㅋ"라고 반응하며 자신의 계정에 윤종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우왕 고현정님 넘 멋져요", "생일 축하드려요~",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한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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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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