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외국인 여성과 끌어안고 쓰다듬고 볼뽀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3.03 21: 17

가수 헨리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3일 헨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 "Sneak Peek 2023.03.08 #reallovestillexists #RLSE #20230308"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휴대폰을 손에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뒤에는 한 여성이 헨리를 끌어안고 볼뽀뽀를 하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진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

이는 헨리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촬영을 하던 스태프는 "라스트 원"이라고 요청했고, 헨리는 "오케이"라며 상대역을 맡은 여성과 마주보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실제 연인으로 오해하며 축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또 다른 팬은 "이것은 비즈니스"라며 "너무 예뻐서 질투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 1월 11일 신곡 'MOONLIGH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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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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