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이틀 연속 저녁 후 라면까지… 이서진도 깜짝 "어떻게 매일 먹어?" ('서진이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3.03 21: 21

뷔가 라면 사랑을 드러냈다. 
3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뷔(김태형)이 멕시코에서 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BTS 뷔가 이틀 연속으로 라면을 해치워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이날 영업 첫 날 세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세 번째 손님은 백발의 할아버지였고 라면과 생수를 주문했다. 손님은 "당신은 한국의 TV스타인가"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사실 나는 배우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손님은 "목소리가 좋다"라고 칭찬했다.

그 사이 박서준은 라면 주문을 받고 요리를 시작했다. 그 사이 세 번째 손님과 두 번째 손님들은 대화를 나눴다. 손님들은 "멕시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여길 와 봤다"라고 공감했다. 두 번째 손님들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왔다고 말했고 세 번째 손님은 보스턴에서 태어났지만 샌프란시스코에 산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업을 마친 후 멤버들은 숙소에 모여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은 후에도 뷔는 "라면이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또 라면 먹나"라고 깜짝 놀랐다. 뷔는 지난 밤에도 라면을 끓여 먹었던 것. 이서진은 "어떻게 매일 라면을 먹나"라며 신기해했다. 뷔가 라면을 끓여 먹자 정유미도 라면을 함께 먹었다.
그리고 30분 후, 뷔는 "짜장라면 가자"라고 외쳤다. 결국 박서준은 또 한 번 짜장라면을 끓여 뷔와 함께 먹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서 멤버들은 저녁을 먹은 후에도 라면 4봉지를 해치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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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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