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X주연, '박주호 딸' 나은과 달달한 남매 케미 선보여 ('슈돌') [Oh!쎈 리뷰]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3.03 23: 14

더보이즈 영훈, 주연과 박주호 딸 나은이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더보이즈 영훈, 주연과 광희가 찐건나블리와 만난 가운데 주연과 나은이 남매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광희는 원조 찐건나블리의 삼촌으로 한국의 알프스 마을에서 이들을 반겼다. 그러나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자 광희는 "큰일났다. 말 안 들을 시기다"라며 "얘들아, 어제 오기로 했잖아"라며 누군가를 찾았다.

이에 나타난 건 더보이즈의 멤버 영훈과 주연이었다. 영훈, 주연, 광희는 각자 찐건나블리에서 한 명씩 맡아 함께 놀았다. 특히 영훈은 나은이를 찍어주다 "너무 예쁘게 나오는데? 어떡해? 진짜 그림인데요?"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나은이가 영훈에게 "왕자님"이라며 눈을 선물, 영훈은 "제가 왕자님인가요?"라며 함박웃음을 보였다. 이를 들은 광희는 "오 왕자님이래"라며 부러워했다.
이후 나은은 주연에게 직접 돈가스를 먹여주며 다정함을 뽐냈다. 이에 광희는 "주연이랑 나은이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매 같다"며 "주연 삼촌 좋냐"고 물었고, 나은은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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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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