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멸의 칼날’이 상영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3일)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5만 2454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원작 고토게 코요하루, 제작 ufotable, 수입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배급 디스테이션)는 ‘환락의 거리편’의 클라이맥스와 ‘도공 마을편’ 1화의 상현집결을 한 번에 관람하며 탄지로 일행의 전투와 여정을 그린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는 11만 7409명이다.
같은 날 한국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트윈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4만 8817명이 들어 누적 관객수 28만 8487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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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