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제이홉 다음 입대는 지민? "어서와" 맏형의 환영 인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04 15: 28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일병으로 진급한 가운데 자신의 뒤를 이어 입대 소식을 전한 제이홉을 환영했다.
4일 진은 “어서와”라며 일병으로 진급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민, 제이홉이 면회를 온 소식도 함께 전했다.
짧은 머리에서 어느덧 머리가 꽤 자란 진은 이별응로 진급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잘생김을 증명한 가운데 조금은 여유로워진 분위기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진의 곁에는 지민과 제이홉이 위치했고 맏형을 찾아가며 애틋하고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특히 진은 “어서와”라며 중의적인 의미를 남겼다. 면회를 와줘서 고맙다라는 ‘어서와’인지, 자신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는 제이홉을 향한 짓궂은 마음인지 궁금증을 남긴다.
지난해 진이 방탄소년단 멤버로는 처음으로 입대한 가운데 제이홉은 두 번째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제이홉이 최근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쳤다고 밝히며 관련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대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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