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연자 채무 불이행 의혹 "변제 요구에 차단→저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04 17: 14

‘돌싱글즈3’ 출연자가 채무를 불이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4일 한 유튜버는 “최근 ‘돌싱글즈3’ 출신 인플루언서가 본인의 팔로워에게 급전을 빌린 후 채무 변제를 요구하자 SNS와 메신저를 차단한 뒤 잠수를 탔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더 나아가 SNS 스토리에 오히려 팔로워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리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이 유튜버는 “‘돌싱글즈3’ 출신 인플루언서에게 카드를 잃어버렸다는 명목으로 돈을 빌려준 후 차단 당한 분이 계시다면 제보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돌싱글즈’는 출연자 이소라의 불륜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아직 유튜버가 채무를 불이행한 ‘돌싱글즈3’ 출신 인플루언서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또 한번의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돌싱글즈3’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보여주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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