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우혜림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3일 우혜림은 "#돌잔치 저희는 전통적인 한옥과 한복 느낌으로 하고 싶었어요 We wanted to do a traditional birthday for"이라며 아들 신우 군의 돌잔치 소식을 알렸다.
고즈넉한 풍경의 한옥 앞에서 아들 신우는 마치 카메라가 익숙한 듯 자연스러운 웃음을 터뜨린다. 또한 신민철과 우혜림은 전통 혼례라도 치르는 듯 한복의 자태를 과감하게 뽐냈다.
또한 우혜림이 공개한 한 독사진에서 그는 금가락지를 낀 손가락을 우아하게 늘어뜨린 채 쪽을 진 머리가 잘 보이도록 고개를 비스듬히 돌리고 있다. 우혜림의 작은 얼굴, 기다란 목은 도드라지고 출산 후 1년이 지나 오히려 살이 내리자 야윈 듯한 뺨과 세월이 아름답게 보이는 깊은 눈매는 우아하게 빛이 나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릴 때도 예뻤는데 더 예뻐진다", "아들이 무슨 연예인 같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작년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우혜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