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의 배우자 김정임이 화려한 모습을 자랑했다.
4일 김정임은 "아주머니 일탈~~ 오늘 블링블링한 임쓰 언니. 립 컬러만 체인지 했을 뿐인데 완전 쎈언니로 바뀌는.. 제 갠적으로 빨간 립이 주얼리가 더 사는 거 같은데 인친님들 보시기엔 어떠신지요?"라면서 "세상에나 알이 이리 큰 다이아는 첨 껴봐요 볼 때보다 찰용하니 진짜 이쁘네요 5억이래요 반지만"이라며 놀라운 가격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정임 손에 낀 반지는 알 굵은 다이아를 자랑하지만, 또한 팔목에 걸린 다이아 팔찌 또한 눈부시게 빛이 나고 있다. 이어 김정임은 "혹시 5억짜리 반지 하실 분 계시면 DM. 사주진 못해도 소개시켜 드릴 수는 있답니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네티즌들은 "홍성흔 선수가 사준 건 줄 알았다", "아내 바라기인 홍성흔이라면 이제 사서 갈 듯"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함께 KBS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또한 홍성흔은 야구 선수 은퇴 후 예능인으로 제 2의 인생을 열었으며, 훈련 코치로 진로를 고민하다고 있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정임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