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배우자 이규혁과 오붓한 시간을 자랑했다.
4일 손담비는 "오랜만에 외식"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흰 티를 수수하게 차려 입은 손담비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손담비는 스테이크, 관자와 랍스터가 올라간 오일 파스타, 시저 샐러드 등 먹음직스러운 먹방 사진을 빼놓지 않았다.
마지막 사진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와인잔을 부딪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붓한 부부 사이에는 흔들림 없는 금슬이 흐른다.
네티즌들은 "연애하듯 결혼 생활하는 커플", "너무 보기 좋다", "먹음직스러운 사진 너무 좋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작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 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