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수영복 입고도 못 참은 장·꾸 표정‥몸매 좋으면 다야?

배우 고은아가 수영복 자태로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2일, 고은아는 별 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는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초록색 튜뷰를 쓴 채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히 얼굴을 찡그리거나 인상을 찌푸리는 등의 사진을 가감없이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은 "오디야~?"라며 궁금해 했다.

한편 고은아는 앞서 예능방송을 통해 과거 학창 시절, 화장품 대신 4B 연필로 두피를 칠했던 경험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그는 동생 미르와 함께 하는 유튜브 영상에서도 "탈모는 아니다. 미용 목적으로 머리를 심은 거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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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