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원필, ‘상병 해군’ 근황 공개…훈훈 비주얼 여전해 [★SHOT!]

해군으로 복무 중인 그룹 데이식스(Day6) 멤버 원필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원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day”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와이셔츠를 입은 채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원필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 보고싶다”, “이제 그만 전역해줘”, “여전히 훈훈하다”,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지난해 3월, 아이돌 가수 최초로 해군에 입대한 원필은 현재 상병으로 성실하게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달 15일 데이식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대를 앞두고 촬영된 영상인 ‘원필 - 바래진 기억에 (박지윤 cover)' 영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팬 마이데이(My Day)들의 사랑과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음악 커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원필의 제대 예정일은 오는 11월 27일이다. 이와 더불어 비슷한 시기에 입대한 멤버인 영케이는 오는 4월 11일, 도운은 7월 16일 전역 예정으로, 올해 데이식스는 군백기를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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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