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호텔 사생 등 마음 고생했나···유달리 갸름한 턱선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3.05 05: 39

카라 박규리가 수척한 느낌의 셀카를 공개했다.
4일 박규리는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뱅 헤어가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 시니컬하면서도 모난 데 하나 없는 완벽한 이목구비로 살짝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박규리의 작은 얼굴은 더욱 작아질 수 없게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핸드폰을 들고 있는 박규리의 손목은 몹시 얇으며, 고무줄 소재로 된 소매는 헐렁해서 쭉 내려가 있다. 최근 박규리는 일본 호텔에서 사생을 맞닥뜨려 당혹감과 분노를 보였고, 또 과거에 지나간 일을 자꾸만 되짚는 기사에 힘들어 하는 등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고생해서 그런가 살 빠져 보인다", "원래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살 빠진 걸로 알게요 마음이 아파요", "언니 사랑하고 힘내요", "늘 규리가 건강해야 한다 행복해야 하고 사랑해 규리 여신"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작년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하며 카라 팬은 물론 K팝 팬들의 열광을 일으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규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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