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라고 하자’ 작곡가 KIXO(키조), 아티스파우스 합류→오늘(5일) 깜짝 컴백 ‘눈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3.05 16: 41

신예 아티스트 KIXO(키조)가 ATISPAUS(아티스파우스) 합류 후 첫 신곡을 선보인다.
KIXO(키조)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가 바보라서 그래?'를 발매한다.
앞서 KIXO(키조)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오피셜 애니메이션 티저가 공개되면서 이번 '내가 바보라서 그래?' 발매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최근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 합류를 발표한 KIXO(키조)는 새 둥지에서의 첫 신곡으로 '내가 바보라서 그래?'를 준비했다. 이는 트렌디한 사운드는 물론, KIXO(키조)의 감각을 온전히 만날 수 있는 개성 강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XO(키조)는 지난해 7월 딩고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 (Feat. Big Naughty)'로 정식 데뷔했다. 자신의 곡뿐만 아니라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의 히트곡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공동 작곡에 참여하는 등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일찍이 인정 받았다.
특히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KIXO(키조)가 ATISPAUS에서의 첫 신곡 '내가 바보라서 그래?'로 2023년 음악 씬에 어떤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KIXO(키조)의 신곡 '내가 바보라서 그래?'는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ATISPA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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