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스라이팅' 출연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거으로 알려진 김희선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김희선이 특별한 코멘트 없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고급차량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일명 '셀카 거지존'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독보적인 원조 컴퓨터미인다운 자태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김희선은 드라마 ‘가스라이팅’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던 바.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출연을 제안받은 게 맞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가스라이팅’은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상담가 영원과 시어머니 사강이 남편이자 아들로 인해 서로의 비밀과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2부작으로 기획됐다. 스크루볼 코미디와 스릴러가 섞인 드라마로, 김희선은 극중 영원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가스라이팅’은 곧 모든 캐스팅과 편성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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