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이제 놀랍지도 않아 네가 예쁜 거”… 임지연, 뽀글머리도 찰떡 소화

배우 임지연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오후 임지연은 ‘머리 잘돼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임지연의 모습. 임지연은 펌이 들어간 세팅된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지연의 달걀형 얼굴과 독보적인 분위기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한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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