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에ㅓ 김영임과 이상해 부부가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 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임은 집을 돌아와서도 음악에 열중한 모습. 남편 이상해도 거들더니"좀 있다가 해라"며 티격태격 거렸다. 알고보니 성악을 연습 중이라고. 하지만 이내 "둘이 있으니 너무 좋아, 방이 비어서 따로 잔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하지만 밥을 같이 먹는다는 두 사람. 김영임은 "집밥을 좋아해, 음식타박은 없다"며 "뭇국에 칠첩반상, 남자들이 한 끼의 노고를 모른다"며 서운해했다. 그럼에도 자신이 공연할 때마다 남편이 뒤에서 잘 도와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다음날, 연습실 겸 세컨하우스로 향했다. 으리으리한 한옥스타일의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강까지 펼쳐진 풍경.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긴 두 사람이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