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쳐서?" 장동윤, 뉴스로 데뷔하게 된 영상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05 23: 54

'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배우 장동윤의 데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2TV '박재범의 드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배우 장동윤이 출연, 첫 티비 출연이 뉴스라는 말에 박재범은 "사고쳐서?"라며 깜짝,장동윤은 "편의점 강도를 추적했다 경찰들이 잡는데 일조했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당시 편의점에서 강도를 잡는 장동윤의 뉴스 영상이 공개됐다.  박재범은 어떻게 그런 용기가 있었는지 묻자 장동윤은 "원래 겁이 없다 가족들이 걱정할 정도  안 좋게 말하면 오지랖이 넓다"며 웃음 지었다. 
그렇게 강도잡는 배우로 떠오른 장동윤의 모습이 SNS 이슈가 됐다는 것.  그는 "배우해볼 생각없냐고 (캐스팅) 연락이 왔다"며 "배우하기 전 꿈? 전공이 경제금융 어떻게 하다보니 (제안받고) 배우가 됐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박재범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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