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장거리 연애? 해봤다..다 지난 일인데” 쿨내 풀풀 (‘홈즈’) [Oh!쎈 리뷰]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3.06 08: 12

카라 박규리가 과거 열애에 쿨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과 대전을 오고가는 장거리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 가운데 게스트로 류승수, 카라 박규리, 허영지가 출연해 매물을 소개했다.
이날 붐은 박규리, 허영지와 매물을 보러다니기 전 “의뢰인이 장거리 예비부부다. 장거리 연애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박규리는 “있죠”라며 쿨하게 답했다.

이에 당항황 허영지가 박규리를 잡았으나 “옛날 옛적에 기억도 잘 안 난다”라고 답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나래는 “멋있다. 나는 이런 거 쿨하게 얘기해야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규리도 “다 지난 일인데”라며 개의치않아했고, 허영지는 박규리를 부여잡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박규리는 주말부부에 대해 “사실 주말부부라 하면 3대가 덕을 쌓아야..”라고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고, 붐은 “규리 씨가 멘트가 세졌네”라고 당황하기도 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7년만에 컴백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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