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가 뜨거운 청춘의 매력으로 돌아왔다. 크래비티만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사랑, 희망, 꿈의 메시지를 담았다. 크래비티표 뜨거운 청춘 에너지가 듣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고 있다.
크래비티는 오늘(6일) 오후 6시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 뜨겁고 깊어진 음악과 퍼포먼스가 100% 채워져 크래비티의 자신감을 증명할 예정. 이들은 열정적인 에너지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신보 타이틀곡 ‘그루비(Groovy)’는 크래비티만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아냈다.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은 물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훅으로 중독성을 더했다. 크래비티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절정의 자유로움을 이들만의 방식으로 개성 있고 매력적으로 담아낸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자유로움과 잘 어울리는 젊음의 에너지로 듣기만 해도 상쾌하고 기분 좋은 설렘을 줬다.
‘그루비’는 2000년대 레트로 팝과 힙합 감성을 주제로 한 일렉트로 펑크 곡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다채로운 색채의 매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시원하게 뻗어나오는 보컬과 중독적인 훅, 확실한 메시지를 전하는 탄탄한 전개다. 전체적으로 유쾌한 에너지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내 곡에 쉽게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You make me feel so groovy/리듬에 body body movin’/이대로 going crazy for you/빠져들어 이 move/Keepin' it keepin' it groovy/Keepin' it keepin' it groovy/전부를 네게 줄게/You make me feel groovy/Yea, you make me feel so groovy/You make me feel so groovy/넘칠 듯 너로 채운 music/이대로 going crazy for you/너로 번지는 mood/Keepin' it keepin' it groovy/Keepin' it keepin' it groovy/꿈꿔온 이 순간을/영원히 feel groovy."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을 통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감정을 노래하고 있다. 기 과정에서 사랑과 희망, 꿈의 메시지를 담아냈고, 곡마다의 조각들이 모여 공감을 이끌어낸다. 청춘들의 키워드인 ‘내 삶의 진정한 불씨를 찾겠다’는 주제로 크래비티만의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크래비티의 세계관을 더욱 확실하게 다져주는 ‘마스터 : 피스’인 셈이다. /seon@osen.co.kr
[사진]’Groovy’ 뮤직비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