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다나카 떴다..지명받은 인물 보니? ('걘역시북방계')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06 18: 33

걘역시북방계'에서 글로벌하게 냉미남을 찾아나선 진아진, 배지혜가 웃음을 안겼다. 
6일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 ‘다나카에게 지명받은 -걘역시북방계’ 제 6회가 공개됐다.
이날 남방희(진아진 분)와 오지라(배지혜 분)는 “아무래도 반도엔 남방계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북방계 냉미남’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었고 글로벌하게 찾기로 나섰다.

그렇게  외국어 클럽에 도착한 두 사람. 북방계 미남을 찾기는 커녕, 각 나라에서 온 알 수 없는 성격의 독특한 인물들을 만나게 됐다.
급기야 자신의 이름이 티모시 살라미라는 가 하면, 다나카라는 사람도 등장했다. 특히 ‘팔로우해달라’며 다짜고짜 나타난 다나카. 그는 어설픈 한국어로 “제가 신입생이라 한국말 잘 못한다”고 하더니 주섬주섬 무언가 꺼냈다.
알고보니 숨겨둔 캔디.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캔디를 준비한 모습이다. 다나카는 “이거 한번 같이 먹자”며 건넸으나 두 사람은 기겁하며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걘역시북방계'는 '북방계 냉미남'과의 CC를 꿈꾸는 대학교 새내기 남방희의 고군분투 남친 찾기&동아리 탐방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다. 10회작으로 선보일 예정. 
매번 다른 스토리로 웃음을 안길 '걘역시북방계'는  평일 오후 6시에 플레이리스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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