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남편 박서원, 아들과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조수애가 개인계정을 통해 "너무 따뜻한 주말.."이란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수애는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20대 미모를 뽐낸 모습. 이어 '주말 남편이 찍어준 것'이라며 박서원과 변치 않은 달달한 애정표현을 전했다.
이에 동료연예인들은 "수애가 봄이당"이라며 호응, 누리꾼들도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2018년 퇴사 후 박서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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