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뮤지컬 첫 공연 이후 감격 "이제부터 시작"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3.06 21: 17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선예는 "기적 같은 첫 공, 잊을 수 없던 첫 커튼콜의 감동. 최고의 앙상블 멋진 넘버들과 안무 피땀 눈물 함께 흘린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뮤지컬 '루쓰'의 커튼콜 장면이 담겼다. 선예는 "뮤지컬 루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고 덧붙여 응원을 자아냈다. 뮤지컬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해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한편 선예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지난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선예는 뮤지컬 ‘루쓰’에서 주인공 루쓰 역을 맡아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선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