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男 출연진 향한 끼부림 포착?…궁금증 ‘UP’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3.07 11: 33

 ‘성스러운 아이돌’ 순결주의 대신관 김민규가 반전의 플러팅 장인에 등극한다.
김민규의 아이돌 퀘스트 깨기로 매회 웃음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측이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분)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출연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우연우(램브러리)는 경연 예능 ‘싱 서바이벌’에서 기적의 노래 실력을 과시해 팬들을 끌어모으며 ‘연우교’까지 창단했다. 이번에는 우연우(램브러리)가 연애 리얼리티 예능까지 출연한다고 해 그가 또 어떤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지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우연우(램브러리)의 잔망스러운 끼부림(?)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우연우(램브러리)는 앞머리를 깐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패턴의 의상으로 어른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우연우(램브러리)는 몸을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얼굴을 받친 채 본격적인 플러팅을 시작해 이목을 끈다. 애교 섞인 눈빛으로 호감을 적극 표시하더니 상대를 게슴츠레하게 바라보는 유혹 스킬을 펼치고 있는 것. 대신관 우연우(램브러리)의 능글스러운 눈빛 플러팅이 보는 이의 입꼬리를 자동 들썩이게 한다.
이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 우연우(램브러리)의 모습. 특히 우연우(램브러리)의 플러팅 상대가 여성 출연진이 아닌 자신과 러브 배틀을 벌어야 하는 남성 출연진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남성 출연진과 달리 우연우(램브러리)는 그를 향해 쉴 새 없는 매력 어필에 나서 어찌된 영문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극 중 김민규가 경연 서바이벌에 이어 연애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며 “대신관 김민규의 예측 불가한 플러팅이 연애 리얼리티 예능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의 결과를 만들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까지 연재된 화제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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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성스러운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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