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이 '스트릿 댄스' 새 시리즈를 론칭한다.
7일 Mnet 관계자는 OSEN에 "스트릿 댄스 시리즈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Mnet이 올 하반기 편성을 목표로 잡고 '스트릿 댄스' 신작 론칭을 위한 작업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Mnet은 지난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여자 댄스 크루들의 대결을 그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후로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와 같은 '스트릿 댄스' 시리즈를 연이어 선보여 댄스 열풍을 이어갔던 바.
이 가운데 Mnet은 또 다른 '스트릿 댄스' 시리즈를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스우파' 시즌2 제작 여부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Mnet이 선보일 새로운 스트릿 댄스 시리즈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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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