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완전체 촬영에 기쁨을 표현했다.
7일, 사나는 "자석와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사나를 중심으로 다정하게 몸을 붙인 채 거울 셀카에 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나는 선명하게 보이는 복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컴백 넘 기대중~!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있구나", "늘 함께 있는 모습 보기 좋다ㅠㅠ 진짜 자매들 같아", "아니 근데 언니 복근 무슨 일인지,,? 이 언니 핫한 거 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3월 10일 미니 12집 'READY TO BE'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매한다. 신곡 'SET ME FREE'는 심플하고 감각적인 사운드 위 "내 모든 걸 걸어 Risk it all"과 같이 쿨하고 당당한 가사가 어우러졌다.
'SET ME FREE"는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이 작곡했고, 'Heart Shaker'(하트 셰이커)로 호흡을 맞춘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작사에 참여했다.
[사진]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