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무명시절 출연사기.."3백만원 받고 잠적" ('불트')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07 23: 27

‘불타는 트롯맨’에서 신성이 무명시절 출연사기를 당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7일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의 결승전 2차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의 결승전 2차 무대가 그려진 가운데  황영웅이 제외된 결승 1차전 순위를 공개,1위는 손태진, 2위 신성, 3위 민수현, 4위 박민수,  5위 공훈, 6위 김중연, 7위 에녹이 되었다. 자연스럽게 한 단계씩 상승한 결과였다.

분위기를 몰아 인생곡 미션이 이어졌고 신성이 무대 위로 올랐다.  오랜 무명생활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 신성.가족들은 그런 신성을 안타까워했다. 특히 그의 누나는 과거 동생을 방송에 출연해주겠다고 약속을 받으며 300만원 사기를 당했다고 밝히기도.출연사기를 당한 것이었다.
이에 신성은 “이미 돈을 보내서 말리지 못했다”며 눈물 흘리는 누나를 다독였다. 그러면서 “ 이번 결승 무대 잘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그래서일까 여유로운 무대를 꾸민 신성.이어 그의 무대 점수를 공개했고, 65점 만점의 56점을 획득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