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노윤서 “남동생과 싸웠다..연예인병 걸렸다고” [Oh!쎈 예고]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3.08 08: 15

배우 노윤서가 남동생과의 현실남매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멍뭉이’의 주역 유연석, 차태현이 출연해 ‘집사의 하루’ 레이스를 펼쳤다. 방송 말미 등장한 예고편에서는 tvN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을 맡은 노윤서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노윤서는 “남동생과 사이가 어떠냐”라는 말에 “어제 싸웠다. 나한테 연예인병 걸렸다고 그랬다”고 단도직입적으로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예능 일타 강사’로 변신한 유재석, 지석진에게 예능 수업을 듣게 된 노윤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요소다. 유쾌한 멘트와 몸개그뿐만 아니라 깜짝 심화 게임에서 능숙하게 게임을 이어가는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노윤서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의 방영주 역으로 데뷔한 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5일 종영한 tvN ‘일타스캔들’에서 전교 1등 남해이 역을 맡아 열연을 보이기도 했다.
노윤서가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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