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키토 아카리X타카하시 유마, 11일 내한 무대인사[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3.08 16: 08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측이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이달 국내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8일 '귀멸의 칼날' 측은 "오는 1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며 카마도 네즈코 역을 맡은 키토 아카리 성우와 타카하시 유마 프로듀서의 내한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CGV 단독 개봉한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원작 고토게 코요하루, 제작 ufotable, 수입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배급 디스테이션)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 멕시코, 대만 등 80여개 국가와 도시에서 글로벌 규모의 월드 투어를 알렸던 바.

이에 3월 11일(토) 서울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 4관 및 IMAX관에서 무대인사를 포함한 한국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무대인사에는 애니플렉스 프로듀서 타카하시 유마, 카마도 네즈코역 성우 키토 아카리가 방한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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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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