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소식좌’ 잠시만 안녕..60kg 찍더니 식욕 폭발 “군것질 자제가 안 되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3.08 19: 16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후 식욕이 폭발했다.
8일 안영미는 “하..군것질..자제가 안되넹. 단 게 왜케 땡기는 그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꽃 모양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봄을 맞아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임신 후 다소 통통해진 근황을 볼 수 있다.
특히 남다른 ‘소식좌’로 알려졌던 안영미는 임신 후 최근 “몸무게 60kg 찍음”이라고 밝히기도 했던 바.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 손에는 과자가 쥐어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개그우먼 조혜련은 “영미 살쪘다 이쁘다”라고 남겼고, 배우 박소담은 “기욤”이라고 반응했다. 네티즌 역시 “임산부 만의 특권입니다. 많이 드세용”, “점점 더 귀여워지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남편과 미국, 한국 장거리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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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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