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자연미인일세···이민호와 드라마 찍던 시절 풋풋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3.08 19: 17

배우 이민정이 푸릇푸릇한 신인 이절을 공개했다.
8일 이민정은 다른 이가 올린 계정을 인용해 자신의 계정에 공개했다. 중단발 길이의 퍼머 머리, 그리고 구김살 없이 웃고 있는 이민정은 지금과 다를 바 하나 없다. 다만 작은 얼굴에 동글동글한 젖살이 여전하고, 또한 당시 유행하던 스모키 메이크업이 그의 진한 눈매에 어울리게 그려져 있다.
이민정은 김윤석, 하희라가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 '있을 때 잘해'로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고,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이민호의 약혼녀 역할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주었다.

네티즌들은 "미모가 안 변하는데", "와 자연미인이다", "너무 예뻐요", "청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민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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