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을 비롯한 시이모들과의 살뜰한 시간을 자랑했다.
7일 한영은 "어제 방송은 시어머님들이 모셔서 더 많이 봐주셨나봐요~~~ 언제나 유쾌하시고 넘 따뜻한 이모님들~~ 짧지만 함께 해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며 기쁜 미소를 전했다.
또한 사진 속 한영은 시가 이모들과 함께 하지만 어려움 하나 없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방송 매체에 따르면 박군은 젊은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이모들이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전날 SBS '동상이몽'에서는 시이모들을 모시고 고급 풀빌라를 빌린 한영의 꼼꼼한 효심에 모두가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시집살이가 아니라 시가 사랑 넘치는 며느리라니", "이모들이 예뻐할 만하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작년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