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동상이몽' 난리난 밥상 공개···'♥이장원' 감격할 내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3.08 20: 05

가수 배다해가 정성 어린 밥상의 비하인드를 자랑했다.
8일 배다해는 잘 차려진 밥상을 공개했다. 1인 당 한 상을 받을 수 있는 식기 조합이며 구절판으로 둔 한 상을 차렸다. 이는 전날 방영된 SBS '동상이몽'에 공개된 반상이다.
배다해는 "그릇 문의가 요기조리로 많이 와서 여기 올려드릴게요"라고 말한 후 "되게 어렵게 어렵게 구매했는데 뿌듯"이라며 스스로의 안목이 만족하는 모습응ㄹ 보였다.

이어 배다해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이라 전날부터 열심히 준비한 음식 새벽부터 꽃시장도 함께 다녀와주고 재료 사러 여러 번 왔다갔다 하면서 육원전 동글동글 모양도 만들어주고 간도 열심히 봐준 오빠덕에 완성 할 수 있었던 첫 집들이 헤헤 #동상이몽2_너는내운명 과함께한 #b의주방 #구절판 #육원전 #소고기꼬지구이 #양상추쌈밥 #소고기무국"이라며 밥상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장원 대체 무슨 복이 있는 거임", "와 진짜 정성 미쳤다", "예체능 계열은 뭐든 잘하는 건가요", "저는 아니거든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작년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배다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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