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아이스크림 매장을 오픈한다.
8일 노홍철은 “휴우~ 스케줄이 일찍 끝나서 그만..예쁜 양말이여 나를 더 단곳으로 데려다주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일과놀이의일치 #아이스크림매니아 #연쇄사업자등록마 #너 커서 뭐가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세상에서 재밌는 거 투성이 #계획대로 늙고있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빨간색으로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노홍철은 오는 31일 오픈하는 아이스크림 매장에 대한 사업자 등록증을 공개하는 가 하면, 사업자등록증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상호명은 ‘너 커서 뭐가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로 영엽소 명칭은 ‘꿈과 모험의 홍철동산’으로 자신 만의 특징을 살린 이름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철랜드 있으면 좋겠다. 긍정마을”, “너무 멋있어요”, “홍철동산 말만 들어도 마음이 밝아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빵집과 이탈리아 식당을 운영 중이며, 빵집의 경우 경남 김해시에 2호점을 낸 바 있다. 또한 노홍철은 MBN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에 출연하며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노홍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