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파격 변신했다.
7일 김성령은 “잠이 달아남”이라는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다소 진한 메이크업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한쪽 눈썹에는 피어싱이 박혀 있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강렬한 카리스마에 압도하는 분위기를 자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 불가능한 컨셉이 있긴 할까요”, “멋있어요”, “180도 완전 다른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해 탈북자 로기완(송중기)의 어머니 옥희 역을 맡았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가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를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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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채널
